위치
역시 재건축은 위치가 좋다. 우선은 부평역이든 부개역이든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학교가 전부 모였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도 가깝고, 부천 상동이랑도 가깝다. 특히 향후에 부평역에 GTX가 들어온다고도 하니까. GTX 아니라도 부평역은 충분히 쓸모 있다.
보행자 출입구로 예정된 곳에서 부평역까지 1km가 안된다. 물론 가까운 건 결코 아니지만, 걸어갈만한 거리로 본다.
부개역까지는 좀더 가까운 편이다. 다만 부평역과 달리 부개역에는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양가
아주 작은 평수부터 나오는 게 인상적이다.
36제곱의 경우 2억5천대
49제곱은 3억3천에서 3억5천
51제곱은 3억4천에서 3억7천
59제곱은 4억에서 4억 4천
74제곱은 4억6천에서 5억
84제곱이 5억2천에서 5억7천까지다.
주변을 봐야한다.
매매가로 보면 그나마 경쟁 아파트가 부개역푸르지오다. 161제곱이 6.8억이란다.
전세가율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전망이 좋다고 본다.
주변 시세에 비해 과도하게 비싼 편은 결코 아니라 보인다. 전세가율상으로도 미래 가치가 높아보인다. 부평역이나 부개역에서 좀 멀다는 단점도 있기야 있지만, 그래도 다른 장점도 있기 때문에.
분양일정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곳으로 보인다.
구축들이 너무 많아서 당연히 이 동네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향후 더 대단지가 들어설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시세보다 과도한 분양가로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