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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위치, 분양가, 분양일정

위치

 

가장 정직한 공식홈페이지 위치 정보를 본 것 같다. 네이버지도를 딱 캡쳐해다가 달아두고, 거기다 네이버지도 링크까지 걸었다. 신원아침도시라는 중소업체의 공식홈페이지가 이정도다. 메이저 건설사들 공식홈페이지들이 반성할 부분이라 본다.

 

인천1호선 갈산역과는 거리가 상당하다. 도보 이용은 어렵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차라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나가서 7호선을 타는 방향이 바람직해 보인다.

 

다만 이렇게 되면 적어도 전철에 타기까지 약 30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교통이 썩 편한 편으로 보이지 않는다. 동네에 초중고는 다 있긴 하지만. 교통의 측면에서 좋은 위치는 아니다.

 

분양가

분양가도 생각보다는 꽤 된다. 주변 시세와 비교가 필요해 보인다.

 

51제곱은 3억에서 3억1천

59제곱은 3억7천대

74제곱은 4억3천에서 4억6천

 

주변을 보자.

묘하게 매우 싼 곳과 좀 값이 나가는 곳이 뒤섞였다. 바로 인근은 엠코타운이라는 데는 좀 값이 나가는 것에 비해 바로 옆 삼보아파트는 매우 저렴하다. 이럴 때는 연식의 차이가 큰 경운데, 그렇다 하더라도 분양가가 결코 싸다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전세가율은 꽤 높다. 구축들이 전세가율이 높다. 신축일수록 전세가율이 좀 낮은 편이다.

 

분양일정


전체적으로 좀 리스크가 있는 동네로 보인다. 동네 자체가 교통의 측면에서 큰 이점은 없어 보인다. 경인고속도로가 가깝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 전철 이용은 멀어보인다. 다만 초중고등학교가 다 인접한 건 매력적이긴 하다.

 

주변의 시세가 복합적이라 딱히 뭐라 분석하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저렴한 구축으로라도 전세로라도 몰리는 건 왜일까? 어쨌든 서울과 가깝다는 건가? 아무튼 비교적 신축 대단지로 보이는 주변 단지들의 경우 단순 비교는 어렵다. 대단지이기 때문이다. 구축들 뿐이기 때문에 여기가 떠오를 것인가? 그것도 미지수다. 그래도 어쨌든 사면 오를 것인가? 그나마 드문 신축이니까? 그러기엔 소규모단지에 브랜드 파워가 약한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