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상도역이라는 이름을 달고, 단지와 아파트 사이 150미터 뿐이라고 홈페이지에 광고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를 살펴봐야 한다.
단지출입구로 예상되는 쪽에서 가도 200미터 정도. 역세권 맞다 이정도면. 상도역의 활용도가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일단 역세권은 분명하다. 재건축이라 주변에 초중고도 갖춰진 편이다. 다만 역시나 이런 동네의 최대 단점이 주차가능한 마트의 부재일 것이다. 앞으로 마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분양가
역시 상도역에 바로 붙어서 그런지 깜짝 놀랄 분양가다.
59제곱부터 9억9천에 이른다.
74제곱은 당연히(?) 10억에서 11억
그 이상은 어차피 넘사벽이라 걸른다.
분양일정
뭐 고분양가다. 아무리 상도역에 바짝 붙었다고 해도 과하다. 이게 주변보다 좀 싸야 매력이 있지, 주변이랑 비슷하면 과연 여기가 더 오를까? 물론 신축이라 더 오르겠지만 굳이 그 돈 들여 그 정도 수익이라면. 물론 그 정도 돈도 없으니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데도 있다는 걸 깨닫고, 그 동네 시세를 살필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넘어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