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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 분양정보]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위치, 분양가, 분양일정

1. 위치

수원역이 표시되어 있긴 한데, 과연 수원역에 걸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렵다고 보인다. 그러면 그 전에 분당선의 다른 역과의 거리는? 이런 게 정확히 안나와 있어 좀 갑갑한 지도다. 센트럴이라고는 하는데, 교통편의의 측면이 알기 어렵다.

재건축이란 근처 학교나 그런 건 문제가 없어 보인다. 수원역도 역사개발하여 백화점과 마트가 있으니까. 다만 수원역 앞은 이름난 집창촌이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금은 어떤 지 알기 어렵다. 안 간지 오래라. 다만 예전에 수원역에 갔을 땐 좀 의아했다. 나름 수도권의 경기도 도청소재지인 수원의 이름을 달고 있는 대표적인 역인 수원역의 코앞에 길 건너면 집창촌이 버젓이 있다는 게. 하긴 이전 흔적도 찾기 어렵지만 정말 몇 년 전만 해도 용산역 앞도 그랬다. '청소년 출입금지'라는 거대한 가림막이 설치되었고, 그 가림막 너머로는 홍등가였다.

아마 수원역 앞 집창촌도 이제는 거의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알기 어렵다. 자세한 위치 정보를 얻으려면 아무래도 네이버 지도를 열어야 한다.

일단 예상대로 전철역과는 많이 멀다. 수원역의 경우 사실상 도보 이용은 어렵다고 봐야한다. 부당선 매교역의 경우에는 500미터 정도로 나오는데, 이게 예상 출입구를 기준으로 해서 500미터지, 대단지이기 때문에 동이 잘못 걸리면 꽤 걷게 된다. 나쁜 건 아닌데, 아주 바짝 붙은 건 아니고, 게다가 매교역 코앞에 두 개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이미 분양이 완료된 곳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과연 매력이 있을 것인가, 또는 이 와중에도 투자가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아마도 영통을 봐서 그렇지만, 아마도 별일 없이 가치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분양가

거의 원룸 수준인 39제곱미터의 경우 언급할 필요가 거의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언뜻 분양가가 2억대부터 출발이라 심리적으로 고분양가라는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실질적으로 아파트에 해당한다고 보이는 59제곱의 경우 4억 초반대에서 출발이다. 최고가도 4억후반에 그치고 있다.

73제곱의 경우 5억부터 5억대 후반에 그친다.

84제곱이 5억 끄트머리, 사실상 6억부터 출발이다. 최고는 6억 중반

마지막으로 103제곱은 7억에서 7억후반 사이.

고분양가로 보이는 않는다. 평이한 분양가이지만, 각종 규제를 생각하면 과연 현금자산이 적은 입장에서 쉽게 도전할 수 있을까 싶다.

 

 

3. 분양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