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수선을 떨고 있는데, 정확하게 대곡역이나 능곡역, 행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역세권인지 불명확하다. 외곽순환고속도로나 자유로 같은 정보들이 제공되지만, 실상 전철이 중요한 게 아닐까? 아무튼 자세한 건 네이버 지도를 봐야한다.
1km가 좀 넘는 거리에 능곡역이 있다. 과연 역세권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이미 형성된 동네에 들어서는 재건축아파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여건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초중고등학교나 도서관 같은 것들. 하지만 능곡역까지의 거리가 문제라고 보인다. 이런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이 1km가 참 어려운 게, 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걷기엔 또 멀다. 특히나 덥고 추운 날씨,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엔 더욱 그렇다.
주변 시세는 이렇다. 행신sk뷰 1~3차가 있는데, 구축이라기엔 좀 덜 낡고, 신축이라기엔 좀 낡은 그런 곳들이다. 2005, 2006, 2009년 준공이다.
2. 분양가
제일 작은 37제곱의 경우 2억6천, 2억7천. 그 다음 59제곱은 4억 초반.
66제곱은 4억후반대, 84제곱은 5억대다.
3. 분양일정
아무래도 문제는 이게 신도시는 아니고 구도심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 조각 아파트들 틈바구니에 있는 두세 동짜리 아파트라서 과연 투자 가치가 있을 것인가의 문제. 바로 옆의 다른 단지들에 비해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분양가가 비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