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이름엔 과천이라고 하지만, 실상 과천이라기엔 종전의 과천의 시내와는 거리가 있다.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의 본래 아마도 '그린벨트'로 묶였던 동네가 해제되면서 개발되는 과정에 나온 분양 건이다. 예정된 4호선 역과는 거리가 상당해 보인다. 네이버지도를 봐도 이건 아직 그냥 공터라서 공식홈페이지의 확대경을 살핀다.
잘보녕 아파트로부터 500미터를 벗어나 있고, 지도의 비례를 생각하면 아마도 못해도 800미터는 넘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중간에 횡단보도니 뭐니 생각하면 가까운 거리라 보기는 어렵다.
2. 분양가
74제곱의 경우 6억후반에서 7억
84제곱의 경우 7억중반에서 8억 조금 못미치는
99제곱은 완연한 8억 후반에서 9억 중반
묘하게도 84제곱에서 99제곱 사이의 간격이 좀 크게 느껴진다. 과천의 시세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대출 규제 속에서 별 자산이 없는 상황에서 도전하기엔 값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3. 분양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