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단지 이름에 '주안역'이 들어갔다. 주안역과 얼마나 가까운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본다. 분양 홈페이지에 올린 지도만 보면, 주안역도 주안역이지만, 오히려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랑 더 가까운 느낌도 있긴 하다. 네이버 지도를 열어야겠다.
거리 측정해보니까 이름에 '주안역'이 들어간 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 다만 시민공원역도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활용도가 있어 보인다. 시민공원역과는 주안시민지하도상가로 연결되어 있어서 날씨가 굳어도 이용하는 데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일단 위치는 합격 줘도 되겠다.
2. 분양가
뭔가 종류가 많아서 골치아프다. 59제곱은 3억에서 3억2천. 74제곱은 3억7천에서 4억. 84제곱은 4억2천에서 4억6천. 98제곱은 5억3천. 108제곱은 5억8,9천. 일단은 썩 나쁘지 않은 느낌인데, 주변을 볼 필요가 있다.
아주 딱 비교하긴 어렵지만 이 정도가 근처에서 비교할만한 곳으로 보인다. 단지 속성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다. 더리브는 주상복합에 작은 단지라는 점이 주안더월드스테이트와 다르다. 다만 값이 딱히 아주 훌륭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인다.
3. 분양일정
정리하면
1. 주안역이랑 가깝다. 시민공원역과도 가깝다.
2. 주상복합이라 과연 추후에도 투자가치를 유지할 것인가.
3. 값은 그냥 평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