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면중초,면목중,고 옆에 생기는 단지라는 건 장점 같아 보이는데, 그 외에는 사실 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닌듯한 느낌이 될 수도 있다. 일단은 네이버지도로 실제 역과의 거리나 그런 것들을 살핀다.
가장 난감한 역세권 위치다. 정말 거의 차이가 없게 사가정역과 면목역 사이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 이용하기엔 또 굉장히 애매한 위치다. 버스타기엔 가깝고 걷기에 멀고. 특히나 날씨가 궂으면 걷기 힘든 900미터. 면목선이 개통하면 개선될까? 문제는 면목선이 아직 표시가 안될 정도로 불투명하다는 것. 게다가 예정된 역도 잘해야 600미터. 서울이지만 학교 가까운 것 외에는 별다른 메리트는 없어 보인다.
2. 분양가
이럴 경우 분양가라도 착해야 한다.
여기도 계약금 20%. 요즘은 이게 대세인가 보다. 하긴 잘 팔리면 계약금을 세게 받아서 자금확보하는 게 건설사 입장에선 유리하다.
57제곱은 3억7천에서 4억
58제곱은 3억8천에서 4억1천
59제곱은 3억9천에서 4억4천
72제곱은 10억
83,84제곱은 10억에서 12억까지다.
57,58의 경우 매력적인 값일 수도 있겠지만, 72부터는 좀 세 보인다. 다만 주변시세를 살피면
이렇다. 나쁜 값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다. 이래서 항상 다 살펴야 한다. 참고로 이 동네는 전부 작은 단지 위주.
3. 분양일정
정리하면
1. 서울 재건축 치고는 교통편이 부실
2. 분양가가 특별히 착하지 않다
3. 그래서 비인기일수도 있어 당첨확률은 높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