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주차 캘린더가 떴다. 온갖 광고가 있어도 청약홈 캘린더에 떠야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안산 분양이 오랜만에 나온다.
1. 위치
위치는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실체를 살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해선이 지나고, 점선으로 된 신안산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신안산선은 언제 될지도 모르고, 생겨도 어차피 서해선 역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기존의 역들과 단지가 전혀 도보거리라 할 수 없다.
달미역에서도 1.7키로 선부역에서도 1.5키로다. 전혀 도보는 안된다. 다만 학교랑은 가까워 보이는데, 필자가 알기론 이 동네는 외국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국제적 감각을 일찍부터 깨우칠 수 있는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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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안산 선일초 다문화학생들과 만나 - 에듀인뉴스(EduinNews)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일 오후 안산 선일초등학교를 찾아 다문화학생 수업현장을 참관하고 학부모, 교직원들을 만났다. 선일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432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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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사에 따르면 선일초의 학생 가운데 70% 이상이 다문화학생이라고 한다.
2. 값
59제곱은 3억 초반에서 중반. 84제곱은 4억 중반이다. 그냥 봤을 때 수도권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겠다 싶은데 주변에 비교를 해봐야 한다.
아주 근거리에 비슷한 형편의 단지는 없어 보인다. 선부역 근처의 단지들은 제법 가격대가 형성된 편이라, 그에 비하면 싸게 느껴질만한 요소도 분명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싸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과연 이 쪽 동네가 다른 개발과 맞물릴 것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1. 다문화 구역
2. 비교적 합리적 가격(수도권 치고)
3. 교통 여건 개선 여지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