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평 쪽이 자주 눈에 띈다. 서울 생활권은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아무튼 살핀다.
1. 위치
양평읍내에 있다. 초중고가 가까워 보이긴 한다. 양평역도 비교적 가깝다. 다만 양평역이 가까우면 무슨 소용이냐는 것. 경의중앙선/KTX가 큰 소용이 있을까?
역까지는 500미터도 안되는 것으로 보아 역세권은 맞다. 초등학교는 의외로 멀다. 걸어가긴 틀린 것 같다.
양평역에서 열차가 이렇게 다닌다. 이게 활용도가 높아 보이나? 역세권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전철도 이렇다.
2. 값
그렇게 싸다 보기도 참 어렵다. 요즘 서울과 인근 경기도가 많이 오른 탓에 비교적 싸보이지. 59제곱은 2억대후반에서 3억. 74제곱은 3억 후반. 84제곱은 3억후반에서 4억.
정리
1. 역이 있지만 쓸모는 적다.
2. 의외로 비싸다. 대단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3. 초등학교는 왜이리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