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다솔초 마장초 앞인 모양이다. 여기 근처에 얼마 전에 어디 분양 정보 정리해 올렸던 기억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통은 영 신통치 않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렇다할 개선 여지도 별로 없어 보인다. 북수원역이 생긴다고는 하는데, 인덕원동탄선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게 언제 될지 알기 어렵고, 된다해도 결국 서울진입이 아닌 인덕원까지의 연결일 뿐이기 때문에 의미가 제한적이다. 다만 초등학교 가깝고 어쨌든 수원이라는 점에서 기본적인 가격 상승의 기대는 있다.
2. 가격
작은 평수부터 나온다는 게 인상적인데, 놀랍게도 값은 역시나 수원이라 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과연 주변의 시세보다 과도한지는 생각할만한 구석이 있는데, 그렇다고 판단하긴 어렵다. 48제곱이 3억중반, 59제곱이 4억중반, 74제곱이 5억 중반, 84제곱이 5억후반에서 6억초반, 99제곱은 6억후반에서 7억초반. 아주 비싸다고 보긴 어렵지만, 각종 대출규제 속에서 속편히 넣기도 쉬운 값은 아니다. 결국 대출규제 속 현금부자들만 살판 난 거 아닌가 싶은데, 세금부담도 있으니 꼭 그렇지도 않다. 결국 주식과 코인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게 자연스럽다.
정리
1. 수원이다. 기대가 적을 수 없다.
2. 수원인데 교통은 꽝. 인덕원동탄선은 언제 완성이 될까? 된다 해도 여전히 서울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