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얼마전 분양했던 신원아침도시랑 거의 비슷한 위치다. 아마 길건너에 있는 곳 재건축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역시나 마찬가지로 위치상의 메리트라고 할만한 게 적은 편이다. 인천1호선 갈산역도 멀고, 굴포천역도 멀다. 다만 인천 분위기상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정도의 메리트. 네이버 지도를 보자.
요정도다. 삼산초와 가까웠던 신원아침도시와 달리, 부평북초와 더 가까워 보인다. 아무튼 이전에 살핀 바 있어서 특별할 건 없다.
2.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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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 부평삼산 신원아침도시, 위치, 분양가, 분양일정
위치 가장 정직한 공식홈페이지 위치 정보를 본 것 같다. 네이버지도를 딱 캡쳐해다가 달아두고, 거기다 네이버지도 링크까지 걸었다. 신원아침도시라는 중소업체의 공식홈페이지가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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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살핀 내용을 참고하면 좋다. 사실상 브라운스톤 부평과 동일한 지역이니까. 물론 신원아침도시의 건설사와 브라운스톤의 건설사 차이가 있겠지만, 과연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분양가는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하다.
59제곱이 3억4천에서 3억6천. 72제곱의 경우 4억1천에서 4억4천. 어쩌면 신원아침도시보다 좀 저렴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크게 의미있는 가격 차이라 보이지는 않는다.
3. 분양일정
정리하면 특별할 건 없는 동네지만 지난번 신원아침도시가 완판된 걸 생각하면 나름 노려볼만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신원아침도시가 이렇게 핫했다. 물론 그 사이에 규제책이 쏟아지면서 위축되었을 수는 있지만.
아무튼 되면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되기나 할까?를 걱정할 단계로 보인다. 아직도 충분히 완판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