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 대단지 하자보수의 현실, 이래서 시스템이니 센서니 하는 거 싫어함 대단지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 모두가 선망한다. 요즘은 화려한 첨단시스템까지 넣어주면 더 브랜드 가치가 빛나 보인다. 현실은 어떨까? 1. 시스템 월패널 고장 벽에 테블릿 달려서 집안을 제어한다는 월패널. 방방 마다 불켜고 끄고 전기 통제하고 난방 통제가 똑딱스위치가 아니라 터치스타일의 패드로 바뀌었다. 문제는 입주하고 한 달 정도만에 드러난다. 방 하나에서 불켜는 스위치가 먹통. 손으로 아무리 눌러도 응답이 없다. 거실의 메인 월패널에서 불켜고 가서 일보고 나오면 끄는 수밖에 하자보수 신청하고 3일만에 온다. 교체하고 3달 동안 문제없이 쓰는 중. 하지만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문제. 2. 센서등 그다음은 팬트리 센서등. 팬트리 문 열면 동작감지하여 센서등이 켜진다. 아이디어는 훌륭하다. 문제는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